LLM

코딩 에이전트 만드는 법

by OBG posted Aug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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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2706

 

ChatGPT 요약

 

  • 핵심 요지: 300줄 정도의 간단한 코드와 LLM 기반의 토큰 루프로 구성되는 코딩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2025년 현재 AI 시대에 개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 에이전트의 구성 요소:

    • 주요 기능으로 파일 읽기(ReadFile), 디렉터리 목록 조회(ListFiles), 쉘(Bash) 실행, 파일 편집(Edit), 코드 검색(CodeSearch) 등을 포함합니다.

    •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대부분 ripgrep 같은 기존 오픈소스 도구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 모델 선택:

    • Claude Sonnet, Kimi K2처럼 agentic 특성을 가진 모델이 적합하며, 필요 시 GPT 같은 오라클(oracle) 모델을 연결해 고차원적 검증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모든 LLM이 에이전트로서 유사한 성능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모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 설계 철학 및 최적화 팁:

    • “Less is more” 원칙을 강조하며, 맥락 문맥(Context Window)을 지나치게 확장하거나 MCP(Model Context Protocol) 형태의 툴을 과도하게 등록하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워크숍 & 실습:

    • Geoffrey Huntley가 진행한 무료 워크숍에서는 Roo code, Cline, Amp, Cursor, Windsurf, OpenCode 등 기존 상용 AI 도우미들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실습을 통해 직접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관련 코드는 GitHub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 확장 가능성과 오픈소스 사례:

    • GitHub상에는 SST Open Code, mini‑swe‑agent 등 비교적 짧은 코드로 구현된 에이전트 프로젝트들이 존재하며, 구조와 성능 참고에 유용합니다.

    • 직접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해와 활용이, 개발자 개인 또는 조직의 자동화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결론 및 시사점:

    • 핵심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간단한 루프 구조와 도구의 조합입니다. 직접 제작 경험을 쌓음으로써, AI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 “AI가 당신의 일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는 동료가 더 빠르게 일하는 것이 위협이다.” 이는 개인의 성장 전략이자 시대적 요구입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요약 내용
핵심 아이디어 간단한 코드와 LLM을 활용해 자동화 도구(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
기능 요소 파일 읽기, 디렉토리 탐색, 쉘 실행, 파일 편집, 코드 검색 등 기본 툴 포함
모델 전략 agentic 모델 + oracle 모델 조합으로 효율적인 자동화 구성
설계 원칙 맥락 최소화, “Less is more” 방식으로 성능 최적화
학습 및 참고 워크숍 실습, GitHub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용
전략적 의미 단순 구조와 제작 경험이 앞으로의 AI 활용 능력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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