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 완전 대박이네요. 겉으로 봐선 태블릿인데 안엔 윈도우 7이 들었어.
삼성 시리즈 7 슬레이트입니다. 오늘 공개된 건데요. 10년전 HP TC1000이 나왔을때완 달리 최근 태블릿들의 흐름은 애플 아이패드나 삼성 갤럭시탭같이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태블릿에 치환해 옮겨 쓰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 제품은 태블릿의 탈을 쓴 놈이면서도 무려 데스크톱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을 OS로 쓰고 있네요. 무겁지는 않으려나??
삼성 시리즈 7 '슬레이트' 의 사양
- 11.6인치 디스플레이
- 인텔 펜티엄 코어 I3 또는 코어 I5 프로세서
- 4GB의 RAM
- 64G 또는 128G SSD
- 와이파이
- 와이맥스
- HSPA +
- 블루투스 3.0
- USB
- 이더넷
- HDMI
- 마이크로 카드 슬롯
- 3 메가픽셀 후방 카메라
- 2메가 픽셀 전방 카메라
- 와컴 스타일러스가 번들(하지만 손으로도 입력이 가능하다고 함)
- 배터리는 최대 7시간 동작 가능 ← 보통 요런 것은 제조사들마다 심하게 구라가 많아서. =_=;; 실사용 시간은 아마도 길어야 4시간 평균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박. +_+;;
역시나 가장 중요한게 가격일텐데요. 미국 내에서 판매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는군요. 국내에선 차후 가격 떨어질 것을 감안해서 한 150만원 이상 170만원이나 180만원 정도를 예상해 봅니다.
아!! HSPA+가 붙어 있는 것으로 봐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마냥 통신사와 합작해 월 몇만원에 데이터 몇 기가 제공하는 식으로
팔리겠군요. 그렇다면 이건 넷북 정도로 엄청 팔려나갈 진짜 물건인지도.
P.S) 아니 근데 글로리아(http://thinkdifferent.tistory.com/3787)는
대체 어딜 가고??
http://thinkdifferent.tistory.com/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