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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2010.04.21 13:38

자주 틀리는 단어

조회 수 68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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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음이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


문안하다 -> 무난하다
그남아 -> 그나마
반듯이 -> 반드시
않하다 -> 안 하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얼굴이, 사과가) 붉어지다  ,  (사태가) 불거지다



호흥 -> 호응
가감히 -> 과감히
있다가 -> 이따가
어의없다 -> 어이없다
옳바르다 -> 올바르다
무릎쓰다 -> 무릅쓰다
맞당하다 -> 마땅하다
조취하다 -> 조치하다
망막하다 -> 막막하다
연류되다 -> 연루되다
착출하다 -> 차출하다
뛰어쓰기 -> 띄어쓰기
곤욕스럽다 -> 곤혹스럽다
알아맞추다 -> 알아맞히다
밀어부치다 -> 밀어붙이다


들은 대로 혹은 발음이 나는 대로 잘못 옮겨쓰는 경우


구지 -> 굳이
비로서 -> 비로소
이되로 -> 이대로
어짜피 -> 어차피
쌍꺼플 -> 쌍꺼풀
치루다 -> 치르다
희안하다 -> 희한하다
부딪치다 -> 부딪히다
갸날프다 -> 가냘프다
비아냥되다 -> 비아냥대다
내노라하다 -> 내로라하다
왠만해선 -> 웬만해선
왠일이니 -> 웬일이니
아둥바둥 -> 아등바등
굽신굽신 -> 굽실굽실

오타 혹은 실수가 굳어져서 계속 이를 사용하는 경우

어떻해 -> 어떻게 해/어떡해
금새 -> 금세
냄세 -> 냄새
으례 -> 으레
예기 -> 얘기
연예 -> 연애 (연애인 - X ,  나 그남자랑 연예해 - X)
폭팔 -> 폭발
역활 -> 역할
찌게 -> 찌개
한갖 -> 한갓
어패 -> 어폐
어물쩡 -> 어물쩍 (어정쩡)
구렛나루 -> 구레나룻


고사성어 및 한자표현


왈가불가 -> 왈가왈부
풍지박산 -> 풍비박산
절대절명 -> 절체절명
야밤도주 -> 야반도주
홀홀단신 -> 혈혈단신
억화심정 -> 억하심정
애시당초 -> 애당초, 애초
명예회손 -> 명예훼손
봉화직염 -> 봉와직염

재밌는 것 모음


낮다, 낫다, 낳다, 났다 4종세트
우뢰탄 -> 우레탄
덮집회의 -> 더치페이
받치겠읍니다 -> 바치겠습니다

의외로 표준어가 맞는 경우


어저께 = 어제
가엽다 = 가엾다
들랑날랑 = 들락날락
터뜨리다 = 터트리다


했든 말든.(0) 했던 말던(x)  "던"은 과거 "든"은 선택 (?











과 동기 여자들한테 맞춤법 틀리면 완전 깬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음. 주의합시당 ^_^


---------------------------답변 및 의견 반영-----------------------------------


7// 나 걔랑 사귀어 (0)   사겨(x) 사궈 (x)


왠지 = 왜인지.   웬= 어연.   따라서 왠지, 웬 일, 웬 말 이 맞음. 웬만해선(0 = 어지간해선)


.... 했데 -> .... 했대  (데는 장소, 대는 전언.)

13// "그런데" 가 포함된 말은 '데'가 맞음  (ex> "걔가 밥을 먹었대"(0) "걔가 밥을 먹었는데," (0)  )



14번님 의견:
-부딪다가 기본형이고 부딪'히'다는 본인의 의지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부딪치다는 본인의 의지 혹은 내가 움직혀서 부딪게 된 상황을 표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히'가 피동형을 나타내기도 하지 않나요? 잡다->잡히다
-왈가불가도 맞는 말입니다.
-하나 추가하자면 '두리뭉실'->'두루뭉술'

 

http://www.snulife.com/love/11174210

 

추가

 

믿겨지지 않는다 -> 믿어지지 않는다,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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