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깨닫고 있는 내용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먹으나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나
만족도에선 큰 차이 없듯이.
배고픔을 느끼며 사는게 행복하지 않겠지만
배부름을 느끼는 것도 그다지 행복하진 않다.
적당한 배부름을 갈구하며
앞으로 먹을 것을 하나하나 찾는게 더 재밌지.
돈보다 중요한건 어떻게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가.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일이 무엇인지 알면 참 좋을텐데.
http://www.snulife.com/gongsage/14412661